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.
오늘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쌀쌀함이 감돌았는데, 내일 출근길에는 오늘보다 공기가 더 차가워집니다.
서울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4~8도가량 낮아 더 쌀쌀해지겠고, 낮 기온은 19도로 오늘과 비슷해 역시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.
내일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겠습니다.
또 충북 북부와 경북 내륙에는 새벽까지,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거나,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,
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5~40mm, 영동에는 모레까지 8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
강원 높은 산간에는 밤사이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
금요일까지 비가 내리거나,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, 주 후반에는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.
가을이 깊어가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죠?
이럴 때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면 우울함 해소에 조금은 도움이 되고요.
기분에 대한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고 하니까요.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004185825385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